BTS 진 기습뽀뽀 포옹 일본인 수사 중단! BTS진 허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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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했었던 일본인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지되었다.

 

담당 경찰서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을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수사를 중단하였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요? 수사가 지연되고 오래 걸릴 같다며 수사를 안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아니다.

 

수사를 멈췄다가,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경찰 수사 규칙에 의하면, 피의자가 2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고 돼있다.

 

따라서 BTS진에게 기습뽀뽀를 했었던 일본인은 수사가 다시 진행되면, 경찰의 조사에 응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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