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짜뉴스와 편향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위 사진의 장소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모였는지 알겠나요?
아마도 얼핏 보았을 때에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광화문 광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이렇게 대규모로 모인 집회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타당성을 지지하고, 탄핵반대를 외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늘 그렇지만, 집회 현장에 운집한 인원수는 집회측과 경찰측에서 제시하는 데이터의 편차가 매우 크다. 따라서 위에 게시한 2장의 사진으로 광화문에 모인 '대통령 탄핵반대, 선관위 수사 촉구, 반국가세력 수사' 등 같은 목적으로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원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결코 적은 인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계엄령 초기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정국과 민심이다.
언론에서 일방적이고 편향적으로 보도하는 것만 편식하듯 받아들이지말고, 계엄이라고 말하기에도 우스운 계엄령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의 참혹한 정치 현실의 근본적인 면의 일부라도 파악할 수 있다면, 적어도 왜 많은 인파가 이 추운 한파 속에서 광화문으로 몰려들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언론을 장악한 세력과 이를 따르는 기레기와 같은 언론사 때문이다. 힘이 있는 곳으로만 붙으려하는 조선인 습성을 그대로 지닌 부끄러운 언론사와 권력자들의 민낯이다.
다행히도, 민심의 향방이 점점 여당과 정부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일까 이를 빠르게 감지한 언론이 '이재명 대표의 부정과 재판기피' 등 비난받아야 마땅한 기사를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많이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야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국정을 마비시키려고 말도 안 되는 탄핵과 예산삭감 등 입법기관 정치인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자행한 사실들을 보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정 정치성향에만 치우친 기사만 작성하는 언론사들은 아직도 꿈쩍도 안 하고 편향된 기사만 내보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
12월 19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는 26개국 약 150개 단체가 공동으로 더불어민주당 해산 촉구 행진과 집회를 열었다. (이 또한 언론사에서 잘 안 다룬다..)
용산전쟁기념관 앞 탄핵반대 집회
대통령 집무실에서 가까운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12월 19일 개최되었다.
또한, '선관위 서버가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지킨다'는 구호를 외쳤다.
헌법재판소 앞 탄핵 반대 집회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역시 12월 19일에 열렸었다.
집회에 참석한 사과나무 플랫폼 김인성 대표는 "미리 알려주고 하는 내란은 없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망국적인 상황을 알리려고 통신과 방송을 끊지 않고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계엄선호 직후 포고문과 담화문을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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