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내집마련 주택구입과 관련하여 신문이나 기사를 보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부동산 용어 중 하나가 PIR이다.
PIR지수는 현재 주택의 가격이 적정한 것인지, 또는 주택가격에 거품은 없는지 등을 판단할 대 활용되는 지표이다.
한 가구에서 연평균 수입으로 주택을 매수할 때 소요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연평균 수입은 대출과 지출은 포함하지 않은 오직 총수입을 말한다.
따라서 벌은 돈에서 한 푼도 소비하지 않고, 그대로 저축만해서 집을 사기까지 걸리냐는 것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PIR지수와 실제 집을 구입하기까지의 기간과의 차이는 크다.
OECD국가 대부분은 국가평균 PIR지수가 10을 넘어가지만, 우리나라는 전국 평균 PIR지수가 약 6이다. 현재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이 모두 하락 및 정체기에 있지만, 반등 시그널이 시작되면 부동산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까?
한국의 수도 서울 PIR 지수가 약 14인데, OECD 선진국 대도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아직 서울의 PIR지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아직도 더 하락해야 한다며 바닥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정적인 상태를 잘 고려해서 주택매수 타이밍을 잘 살피면서 매수시기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주식도 그러하듯 발에서 매수하려하면, 매수타이밍을 늘 놓친다. 주신은 분할매수라도 할 수 있다지만, 부동산 주택은 그러하지 못한다.
지속적으로 부동산가격과 흐름 추이를 잘 분석하며 지켜보다가, 허리에서 무릎 사이의 가격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내집마련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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