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익형부동산 투자, 원룸 보다 투룸(방2) 이상 월세

다달이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세 수익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물건이 아마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이 아닐까.

 

아파트에 비해서 비교적 낮은 투자금으로 위치는 더 우수한 곳에 있는 물건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아파트보다는 장기적 투자가치는 떨어질지 몰라도, 대부분이 빌트인 되어 있고 깨끗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1인가구나 신혼부부에게 매리트 있는 부동산 상품임은 틀림없다.

 

건설사의 입장에서도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간소화된 절차로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급 또한 많은 편이다.

 

이처럼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단기간 거주 목적으로 가성비 좋은 거주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 오피스텔이다.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임차인이 자주 바뀌니 귀찮을수도 있으나, 투자금 대비 수익성만 잘 나온다면 기분 좋게 신규 임차인을 구하고, 관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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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VS 투룸

신입사원을 비롯하여 주변에 1인가구로 생활하는 지인들이 꽤나 많다. 그들을 예로 보았을 때, 처음은 원룸으로 시작할지라도 2년 이내에는 거의 투룸 이상의 집으로 이사하였다.

 

아무리 혼자 살지라도, 원룸은 비좁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워라벨과 저녁 있는 삶을 추구하는 현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오피스텔을 구입하려거든 가급적 자금은 더 들어갈지라도 투룸(방2) 이상의 물건을 매수하는 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마음 편하게 안고 갈 수 있다.

아파트에 비해 대지지분은 낮고, 환금성도 낮은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시간이 흐를수록 재산적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근처에 더 좋은 조건의 신축 오피스텔이라도 들어서면 월세수익 감소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오피스텔의 장단점을 감안하였을 때 오피스텔이야말로 첫 째도 둘 째도 입지다.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소형가구가 거주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무조건 가까워야 한다.

 

아파트나 더 넓은 집으로 이사 가기 전 단계로 머무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는 오피스텔이기에 투자를 결심하였다면, 다소 무리해서라도 투룸 이상의 역세권에 위치한 물건을 매수하자!

 

정리하면, 지하철역 3분 이내 거리의 투룸(2룸) 이상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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