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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음식 콩, 옥수수, 밀가루가 사료 적합? / 동물성기름이 건강! / 가난 빈자 더먹는 정크푸드

건강

by 투정기 2024. 8. 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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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는가?

종자유(해바라기씨유, 콩기름 등)와 콩은 원래 산업용이다. 

 

우리가 건강한 먹거리로 알고 있는 옥수수, 콩 등 식물성 음식이 소와 같은 가축의 사료에나 적당하다고 한다.

 

그리고, 정제 밀가루설탕은 마약과 같아서 이들을 함유한 식품 중에는 인간의 먹거리로 적합한 음식은 없다고 봐야 한다.


자본주의 화폐가치 하락 = 정크푸드 섭취 증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화폐(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미국 연준이나 우리나라 한국은행에서는 돈을 더 많이 찍어내고 있다. 마치 국가별로 경쟁하듯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들고 쥐고 있어 봤자 가치만 떨어지는 현금보다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비트코인 등 자산을 사서 들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돈의 가치가 떨어질수록 사람들은 패스트푸나 정크푸트를 더 많이 먹게 될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미래보다 현재를 더 우선시하고, 그래서 생겨난 말이 욜로족이다.

 

현재의 보이는 체면치레와 욕망만을 위한 옷, 장신구, 자동차, 여행 등을 분수에 맞지 않게 펑펑 소비한다.

 

심지어 미래의 자산과 소득까지 당겨서 쓰는 신용카드와 대출(소비 위한)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면서, 먹는 것은 영양가는 거의 없으면서 자극적이고 맛있게만 느껴지는 정크푸드로 배를 채운다.


많은 이들이 건강이 제일이라고 외치면서 암이나 중증 질병에 걸리는 사람은 사고라고 치부하며 자신은 병에 걸리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만 여긴다.

 

욜로 하다 골로 간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소득과 자산에 걸맞지 않은 무책임한 소비는 결국 빈곤과 병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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